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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44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의사신★
추천 : 3
조회수 : 3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03/14 11:10:37
근 4년만에 로그인을 했다.
욕을 하던 말던 당당하게 말하고 싶었기에..
국민들(오유인들도 포함)은 모두 바보다라고 말하고 싶다.
현 정부를 욕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바보들이 만들어 놓은것을 누구에게 탓하랴~!
나 또한 수수 방관하였으니 어찌보면 더 나쁜놈일수도 있다.
단 하나만 이야기 하겠다.
구멍가계 장사치들도 한푼의 이윤을 남기기 위해 온갓 달콤한 말들을 많이 한다.
그럼 우리의 위대한(?) CEO였던 지도자가 과연 적자를 볼수 있을까?
막말로 짱이 되었는데 이젠 가릴것 없지 않나.
무제한의 수익 창출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꺼란 생각이 든다.
물론 그 수익으로 골고루 분배가 된다면야 모르겠지만
생각해보자..
당신이 돈을 벌어서 모르는 사람들에게 뿌릴수 있을까?
그건 아니다. 나와 내 주변의 친분이 있는 사람들과 나누겠지..
이점을 생각 못한 현 정부를 세워준 우리들은 바보일수밖에 없는 것이며,
알고 있었다 쳐도 우매한 사람들에게 바르게 가르쳐주지 못한 책임이 있으므로
다 같이 바보라 말하고 싶다.
세상이 어찌 돌아가려나..
그저 답답한 마음에 몇글자 주절여 봤습니다.
지식인이란 자기만이 많이 알고 있는게 아니라 남을 일깨워 줄수 있는 사람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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