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난이도를 자랑하는 "양1" 기술을 보유하고..
세계 체조인들이 말하는 금메달 확률 99%의 최고의 도마 사나이..
금메달 후 외국 선수 및 코치들이 악수 한번 해보고 싶어하고.. 일부는 포옹까지 한..
지금도 다른 선수는 흉내도 못내는 "양1"기술을 다음 올림픽때는 반바퀴 더 회전시키겠다는..
전세계가 인정한 체조의 신 "양학선"..
이런 체조의 신을 금메달 딸때까지 이름 한번 못들어봤다는게...ㅋㅋ
박태환 손연재 같은 상품성 있어보이는 선수들만 주구장창 틀어주는 국내 언론도 참 한심하네요...
체조인들에게는 이미 "신"과 같은 선수가 있는데.. 그걸 정작 국내에서는 금메달을 따고 나서야 알게 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