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결혼, 연애 모든 비용은 공평하게 해야한다는 주의임
여기서 공평이란 구지 5:5가 아니더라도 형편과 형평성을 고려한 분배가 되야하고
둘 중 하나가 금전적으로 과도한 스트래스를 받으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맞벌이는 말할것도 없이 당연하다고 생각함 단. 육아를 시작하게 되면 그건 부부가 조율해서 결정할 문제임
이제 남자의 잘못을 말해볼거임
저렇게 금전적인 부분에서 공평하게 하고 맞벌이도 공평하게 했으면
당연히
집안일, 명절, 양측 부모에게 대우도 공평하게 해야됨
1. 설, 추석때 무조건 시댁부터?
변하려면 같이 변해야지 시댁부터 가야하는 법이라도 있음?
물론 여기서 여자가 고쳐야 할 부분도 있음
오빠나 남동생 부부가 명절에 처가부터 간다고 뒤에서 욕하거나 지랄하는 시누이 OUT!!
남자 부모도 소중하고 여자 부모도 똑같이 소중함
근데 더 중요한건 양가부모의 생각임 이것도 고려해야함 고려 & 설득이 동반되야함
2. 양측 부모에게 공평하게 대우 해드려야함
당연히 고려할 부분은 있음
양측 중 형편이 더 어려운 부모에게 조금 더 하는건 형평성에 맞는거임
양측 부모 생신이나 기념일때 공평하게 대우하세요
3. 집안일에 대해서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남자들 엄청 많음
집안일 하면 주위에서 고추라도 짤림?
이건 가정교육의 문제가 크지만 자취를 오래한 남자들도 결혼후 집안일에서 손떼려는 경향이 많음
모든 금전적인 부분과 맞벌이, 기타 부분을 공평하게 했으면 당연히 집안일도 같이 해야함
여기서 여자가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음
너무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서 스트래스를 주지 마샘
그릇의 위치, 빨래개는 순서 등등 이런거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른거임
요즘에 솔직히 사회적 인식이나 결혼에 관해서 남자들이 좀 억울한점이 많은게 사실임
하지만 자신이 그런 것들을 외칠수 있는 자세가 되고 나서 외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