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학생, 직장인이라고 하면 되지 왜 신상을 그런 식으로 밝혔을까? 이전 학력인증 대란을 놓고 봤을때 우익은 사회에서 잘나가는 계층이다. 나는 서울대생이니 우익이다. 뭐 이런 병맛같은걸 내세우고 싶었나 봅니다. 지난 대선직전 20대의 보수화를 다룬 기사에서 어느 연대생이 자신이 스카이 출신이니 나중에 연봉 5천받고 사회 기득권 세력이 될거라는 야무진 헛소리를 하던데 이 진짜 기득권층은 연봉 5천을 받는 사람도 노예처럼 부리는 존재인걸 모 르나 봅니다. 걔들은 사람들이 부러워 할만한 직장이나 학교 다니면 사회를 움직이는 세력인걸로 착각하는 한낯 관심버러지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