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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외교가 엉망이면 미국대통령 부통령까지 한목소리로 외치고 있게어요
게시물ID : sisa_509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꿀꿀멍멍
추천 : 0
조회수 : 4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04 00:58:09
저번에 미국 부통령 왔을떄 미국병사들 앞에서 한 연설에서 우리는 절대 네버네버 이곳에서 병력을 줄이지 않는다고 외쳤어요
한마디로 미국은 한국을 지키고 있다라고 대놓고 외치고 갔어요
 
그리고 이번에 오바마는 오자마자 바로 작전권 연장시켜버리고 미국병사들앞에서 우리 세월호에서 어느분의 이야기를 하면서
대통령이나 아니면 정부인사를 대변한게 아니고 오히려 일반시민 모범적인 시민을 이야기하면서
그 예를 들면서 같이 가자고 했어요 이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생각해봐야되요 미국대통령이든 어느나라 대통령이든 그 연설이라는게 아주아주 중요한건데 미국이 같이갑시다 그것도 일반인 세월호에서 자기희생을 한 일반인을 거론했다는게 무슨뜻이냐 그 의미가 엄청나다는거죠 보통은 이렇게 애기하죠
세월호참사에서 보여준 정부와 일반인의 희생과 그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동맹자로서 같이갑시다라고 이야기하는게 정석인데 오히려 정부나 이런부분을 뺴버렸다는것은 한마디로 큰의미로 와닿아요 거기다 부통령까지 대놓고 무시하고있다는거에요 그 의미를 잘생각해야되요  
 
이게 무슨뜻이냐 지금 우리나라는 중국에 대해 거의 다 내놓고 있다는거에요 뉴스에 짤막하게 나왔지만 이미 중국과는 거의  fta에 준하는 조약부터 시작해서 하나둘 친중계열로 이전 정권부터 이어져 왔다고요
 
문제는 그것에 대해 미국이 반감을 가지고 있고 이것이 이번정권초기에 터져나오기 시작한거에요
한마디로 어떻게 될지 알수가 없다는거에요
 
얼마나 불안했으면 세월호 참사가 터졌는데도 오바마가 찾아오자마자 작전권기한부터 늘렸겠어요 거기다 부통령도 단한명의 병사도 줄이지 않겠다고 외치는게 단순하게 외치는게 아니에요
이번 오바마 대통령 중국에게 경고하는거에요 부통령도 마찬가지고 한국은 미국의 동맹이라는것을 엄청나게 강조하고있다는거죠
그 결과는 말도안되는 외교적 결례로 답변된거고
 
여튼 외교가 엉망진창이라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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