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은 그냥 지방국립대 전자과 졸업했고요.
학점은 뭐... 3.0 커트라인에도 못들정도로 망했습니다.
어차피 학교다닐때 성적 잘받는거 포기하는 대신에 어려운 전공과목 위주로만 공부했거든요.
소위 말하는 객기부리다가 망한 케이스죠.
영어는 그냥 원래부터 포기했었고, 일어는 그냥 JLPT 1급 딸만큼만 공부했습니다.
할줄아는거라고는 워드랑 PPT, 엑셀, 포토샵, FL studio, CAD 정도고,
학교다닐때 4년간 게임만드는 동아리에서 게임 만들어본거랑, 전기기사 자격증 있는 정도네요.
지금은 뭐 할거 없어서 아르바이트 식으로 일하면서 지내고 있는데요.
뭘 더 해보면 좋을까요. 솔직히 말해서 월급 200정도에 주 5일 근무정도만 지켜주는데만 가도
만족할거 같긴 한데요. 제가 너무 현실감각이 없는걸까요.
그냥 조언한번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