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건담과 에반게리온을 보고 자랐습니다

그리고 건담보다는 에반게리온을 더 많이 봤죠

그때가 불과 초등학교 갓 입학했을때,

에반게리온에서의 년도를 보면 2015년

2000년에 초등학교를 입학했으니

15년이면 많은게 변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3학년때쯤 걸어다니는 2족보행 로봇이

한창 뉴스에서 2족보행 로봇에대해 설명하고 무려 뛰기까지 한다더군요

와...

바퀴로 굴러다니는 로봇 소개하는 뉴스를 본지가 얼마안됬었는데

2족 보행 로봇이 나왔다는 소리를 듣고

전 건담은 나올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에 입학했죠

그리고 변하지 않던 꿈

건담 파일럿

슬프지만 중학교 2학년때 그 꿈을 포기했습니다

옛날 2족 보행로봇 나온지 오래됬는데 별다른 소식은 없고

아무리 생각해도 건담이라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 ㅅㅂㅠㅠ

건담 꼭 타보고 싶었는뎈ㅋㅋㅋ

아... 생각해보니 이때 진짜 순수했네요

지금은 건담을 실제로 탈순 없으니

가상세계로 느껴보고싶어서

게임기획자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언젠간 건담 파일럿 이란 꿈이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루어지겠죠

아 물론 이 시뮬레이션은 손,발등 신체부위를 직접쓰는 가상세계입니다






언젠간 이루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