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은 마실땐 좋은데..

마시고 일어나면 어질어질어질 어제 flatmate들과 크레뻬를 만들어먹고 

와인을 마시며 카드게임을 즐기며 놀았어요.

꽤나 어질어질해요.




고양이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고양이를 닮아가고 있담니다.


flatmate중 한명이 어제 제 빨간 고무밴드를 낚아채가더니

살랑살랑 약올리길래

고것을 낚아 채보겠다고 함 움직여 줬더니..

고양이 같다며 자지러지게 웃어요.

고무밴드 하나로 약올리는 놈이나 그거에 약올라 조낸 힘센놈 주먹속에 있는거 찾으려고

주먹을 안간힘을 쓰며 펴려는 나나..둘다 정신연령 3살 미만인듯 ㅋㅋ

확실히 남자는 여자보다 힘이 센데 이놈은 rowing을 하는녀석이라 보통남자보다 훨빼센듯 합니다.

저는 어제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온힘을 다쓴듯한데 말입니다.



이제 샤워나 하고 쇼핑이나 가렵니다 하하 학기끝나꺼든요~ 부활절 휴가때 한국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