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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결승전 솔직히 2:0으로 끝나는 그림이었는데..
게시물ID : thegenius_509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피스스토리
추천 : 2
조회수 : 16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20 09:54:44


12 장기.. 연습게임때 오현민이 1번지고 계속 이겼고 바둑 3단..

제작진이 이걸 결승전에 넣은건 오현민이 한판은 무조건 먹고가는 걸 생각했던거고


2회전 기억력 4칙연산 게임

카이스트 지니어스 게임 우승자 vs 36세 개그맨

제작진이 8:3 몰빵이 나올거라 예상했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6:5 나 7:4쯤 돼서 더블찬스가 오현민한테 갔었더라면, 

오현민이 멘탈이 흔들리지 않았다면

멘탈 흔들리지 않은 상태에서 조금만 현민이가 후반전부터 무조건 빨리 누르고 생각해야겠다면

.... 암튼 이건 아이템이 있었어도 조금은 오현민이 유리한게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오현민이 얕잡아 봤다가.. 어라.. 겁나 잘하네? 하면서 멘탈이 흔들린것도 많이 영향을 끼쳤구요

사자가 토끼를 잡을때도 최선을 다한다는데.. 너무 유리하다고 생각한건 아닌가..



3회전은

정말 멘탈싸움이 컸고요.

만약 거기서 승리에 올인 안하고 패배에 올인했으면...

오현민이 이겻을수도 있어요.



아이템 8:3 유불리는 8:3 만큼 장동민이 유리했으나

12장기 = 압도적으로 오현민이 유리, 게스트 입김이 파고들 여지가 없음

4칙연산 기억력게임 = 게임 자체만 놓고 봤을때 7:3 내지는 6:4 정도로 오현민이 유리하지 않았나, 근데 아이템빨로 5:5 내지는 4:6 까지 뒤집힘

가위바위보 = 5:5 멘탈싸움인데 게스트 8:3 몰빵이 게임을 8:2 내지는 7:3 까지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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