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8시를 책임질 <뉴스데스크>의 새 얼굴로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를 역임한 박용찬 취재센터장과 2011년부터 3년 간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약했던 배현진 기자가 기용됐다. 두 앵커의 연륜 있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취지다. 박용찬 앵커는 “분에 넘치는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거울 따름”이라며 “친절하고 깊이 있는 앵커멘트를 통해 신뢰받는 뉴스 진행자로 인정받고 싶다. 파업으로 실추된 MBC 뉴스의 이미지를 복원시키는 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열심히 해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진짜 mbc뉴스 이미지가 파업때문에 실추된거라고 생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