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1차선 도로에서 나는 걍 시속30키로로주행중 뒤에 계시던 김여사님이 중앙선 밞고 날 추월하다가 내 왼쪽라이트 부분 긁고감 김여사 내림 어머! ! 살짝 긁혔네요 블박으로 녹화해놓으셨죠? 아뇨 제차는 블박없음 이러니깐 김여사 갑자기 대뜸 나한테 그니깐 왜 좁은길을 억지로 끼어오세요?라는 알수없는말을함 내가 걍 보험회사불르세요 이러니깐 지가 더얽울하다며 경찰부름 근데 열받는건 경찰이 여성 말을 믿고 내말은 들으려고하지도 않음ㅡㅡ 여자는 지가 달리는데 내가 칼치기로 추월하려다가 긁었다고 함 나는 저아줌마가 중앙선 밞고 날추월하다가 긁었다고말하는데 안믿어줌 위치가 어쩌구 저쩌구 하면 지적질함ㅡㅡ 날범죄자로몰아감 짱나는게 사람하나 보기힘들만큼 조용한 도로라 목격자한명없음 와 진짜 환장하겠슴 그래서 결국 파출소가서 진술서 쓰는데 이년이 어떻게든 나 덜미하나라도 더잡으려고 진술서 무리하게씀ㅋㅋ 내용은 이럼
나는 똑바로 달렸다 오히려 내가 뒤에서 한참을 안전거리를두고 지켜봤을때는 술취한것마냥 졸음운전하는가하는 걱정까지 됬다 그러다가 날 추월 하려고 좁은 길을 뚫고가려다가 긁었다라고 진술함ㅋㅋ 먼가 이상하지않음? ㅋㅋ 암튼 대한민국 경찰 남자 여자 사고나면 무슨 말도안되는 근거로 남자가 압박을주는거라고 생각하는거냐ㅡㅡ 아진짜 내말하나도 안듣고 진짜 열받아 죽을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