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수옹 숨어있는데 정준하 쓰윽 지나가다가 갑자기 확 와서 창 열러고하는데
마치 무슨 공포영화같더라구요 ㅋㅋ
예전에 본 영화중에서 청춘연인들이 숲에 놀러갔다가 식인마들 한테 잡히는그런 영화중에
산장같은데 숨어있다가 잡히는 그런게 있었는데 그게 연상되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