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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09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rofessional★
추천 : 0
조회수 : 5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5/11 16:29:57
오늘따라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여러번 왔습니다.
첫번째 전화는
못받았습니다.
후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 다시 오더라고요
제가 여보세요? 하니.. 아무말않고 끊어버리더라고요..
다시전화할까???
햐..고민1분간 한 후 다시 전화했습니다.
어느 중후한 남성분께서 잘못걸었대군요...
햐...비오는날 1분간 내가.. 번호지운 여자친구라는 생각을한 후회스럽다는...
두번째 전화...
다시걸어도 안받네요..
세번째 모르는번호로 또 전화가 왔습니다..
택배회사라고 하더군요..
샹 ㅠ ㅠ
오늘따라 비가 내리고 우울한데...술이나 먹으러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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