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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게시물ID :
freeboard_67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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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링블
추천 :
0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14 00:00:43
방금 베오베에서 일베 캡쳐샷 봤는데
사실 전 일베따위 모릅니다.. 관심도 없구요
그런데 댓글 보니
말끝마다 '노' 거리고 웃기지도 않네요
그런 말투가 지역감정을 조장한다면서요?
저는 경상도 사람이고
'노' 또는 '나'를 붙이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했거든요
다른 지역사람들이 물어보면 신리시대에 쓰인 말이 남아있는거라며 설명해주며 조금은 자랑스럽게 생각했는데,
제가 자랑스럽고 지금껏 사용해온 말투가 평생 써본적도
사람들에 의해서 의미가 변질되어 상당히 기분이 나쁘네요
마무리는 어쩌나...;ㅅ;
너무 진지먹었네요 헝...
사실...첫 글이에요*_*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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