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 브랜드 중 가장 김무난하고 가격도 착해서 혼자서도 가끔씩 가서 사거덩요...
근데 부담없는 가격이라 부담없이 막 사다보니 길가다가 복제인간 만나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엔 UT라고 디자이너가 하나씩 뽑은 프린팅 티샤쓰 많이 나왔잖아요 ㅋㅋㅋㅋ 디자이너가 나름대로 개성있게 만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 그 개성있는 옷이 강남에서 두세명 강북에서 두세명씩 출몰함 ㅋㅋㅋㅋㅋㅋ
김무난의 정점을 찍는 줄무늬들어간 폴로티는 더 가관ㅋㅋㅋㅋㅋㅋㅋ 언제부턴가는 만날때마다 동질감을 느끼며 눈인사를 하게 될 정도로 자주봅니다 ㅋㅋ
패게에 모처럼 글남기다가 생각나서 한줄남겨봐요 ㅋㅋㅋㅋ 근데 스파 중에 유니클로처럼 남자가 입을만한 김무난한 브랜드가 별로 없는게 함정...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