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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써보는 소설 - pd의 의도
게시물ID : thegenius_509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키차카초코
추천 : 5
조회수 : 1915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12/20 19:03:38
전에도 pd가 일반인을 우승시키려 했는데 실패해서 표정이 어둡다느니 하는 글이있었습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hegenius&no=49642   

시즌2에서도 pd가 이상민을 밀어주는게 아이냐는 의혹이 있었죠.(5화 7계명, 7화 신의 판결)

시즌3에서 데스매치종목을 금고에 보관하는것도 제작진이 필요에 따라 데스매치종목을 고르는것 아니냐는 의혹때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결승전도 그런 pd의 의도에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요?
   
게임 세개중 하나는 오현민이 압도적으로 유리, 하나는 장동민이 유리, 숨겨진 2라운드는 오현민에게 유리합니다.

그리고 게임 선택권은 시작부터 장동민에게 있었죠...  

 만약 장동민이 모두의 예상대로 1라운드에 베팅가위바위보를 선택했더라면, 그리고 모두의 예상대로 2라운드에 패배하고 말았다면....

오현민은 한판 접고 들어가서 역전승을 거머쥐게됩니다.    

게다가 오현민이 바둑 삼단에 연습게임에서 처음 한판을 제외하고 전부 이겼다는 것, 즉 '압도적으로' 오현민이 유리하다는건 pd만 아는 사실이었죠. 편집에 따라 막상막하의 두사람의 치열한 접전도 연출 할수 있었을 겁니다.  

오현민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 사실은 계속 숨겨둔데 반해 '딴건 몰라도 장기는 내가 신이야' 라는 발언은 이미 예전에 공개해 놨으니까요.
   
명문대생에 잘생기고 게임 플레이 스타일은 말그대로 천재적인 지략가타입. 치열한 접전끝에 화려한 역전승까지!    

물론 상상일 뿐이지만 제법 그럴듯한 그림이 그려지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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