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치겠다...

 

뭐라 말해야할지 몰겠네요...

 

방금 일어난 사건입니다.

 

 

독서실에서 12시 약간 넘게 공부를 하고 집에가기위해 자전거를 찾음.

 

자전거를 건물 1층안에 뒀음.

 

꽤 깊숙학곳에 뒀고 cctv도 있음.

 

그래서 안전할꺼라 생각했는데...하 ㅅㅂ..

 

1층에 도착하자 뭔가 썩은내가 진동하기 시작함.

 

자전거쪽으로 향할수록 심해짐. 근처 화장실이 있는줄 암.

 

근데...근데...근데!!! 자전거 자물쇠를 풀기위해 만졌는데....끈적끈적....

 

하....전에 똑같은 곳에서 어떤놈이 음료수를 자전거에 전부 부었던 적이 있는데...

 

그땐 음료수지만...지금은....오줌...

 

놀래서 불키고 보니...오줌으로 아주 쩔어있음....

 

 

 

 

집에서 카매라로 찍은 사진들...

 

얼룩진것들은 전부 오줌이라 생각하면됨....시간이 좀 지나서그런지 찐득찐득...냄새는 더 징함...

 

하...진짜 돌겠음...피곤해 죽겠는데....

 

 

 

담배도 핀거같음....미성년자는 아닌듯함..

 

이놈 진짜 잡고 싶어 미치겠음...

 

cctv에 찍혔다해도 걍 노숙자같은 넘이라면 찾기 힘들꺼 같음 ㅠㅠ

 

이시발오줌싸개세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