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보셧는지 모르겟네요
오늘 낮에 10만원 질러서 춘향이를 소환 하려 했지요..
결국 실패 했고요..
고향에서 돌아와서 목욕 재게후 25만원을 충전 하였습니다.
총 88+16+2(기존보너스도 있어서 총 2개 더받음)
결론은 77연차때 춘향님을 영접하였습니다.
제가 이걸 뽑으려 오늘 하루 35만원을 썻나 봅니다.
그에따라 여러분들 염장도 지를겸......
돈이 마빡에서 튀지 않는 한 절대로 가챠를 하지 말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춘향이의 수청을 받기 위해 찬조 출연 해주신분들을 올리겟습니다.
첫타자 부터 쎈분.. 결국 풀돌이 되신 시그룬님
이분은 꾸준히 나와주시더니 결국 풀돌이 되셧고.. 아주 멋진 스탯이 나와주셧습니다. 덕분에 합요일도 아닌데 모든 카드가 소진 되엇습니다.
다음 타자로는 콘스탄틴 짱... 아직까진 키울생각이 없기에 합성도 안시켰습니다.
다음 타자는 좀더 어우동양입니다.
한장으로도 뽕을 뽑았는데 두분이 더 놀러와 주셔서 급히 합성해 드렸습니다.
다음 타자로는 쓸모없는 5성 카드들 입니다. 언급조차 귀찮군요..
여기까지가 5성 카드입니다. 잔다르크는 정말 많이 나오더군요.. 하지만 합성좀 해보고 카드 정보 게시판 가서 정보 검색 해보니 완전 쓰레기라
그냥 합성 비용조차 아까워서 그냥 방치 했습니다. 풀돌 -1 인데.. 저렇게 쓰레기 였을줄이야.. 에휴.. 역시 기교는 쓰레기인가요..
자아 이쯤에서.. 우리 춘향이의 이쁜 자태를 한번 보시고 다음으로 넘어가죠..
어우동 카드에서 잠간 보셧겠지만.. 참 보면 볼수록.. 뒤에 학이 하악 하악 울것 같은 일러죠.. 하악 하악
흠흠...
88 연차 했는데 왜이리 노란 딱지들이 많이 나왔지? 라고 생각 하시는분이 계실까 싶어 중간에 한번 스샷을 찍었습니다.
보너스 포인트 카드 숫자 등등 보시면 아시겟지만 11연차 1회 결과 입니다.
이거보다 더심한적도 있었지만.. 잔다르크 3마리랑 다빈치 나온 회차라 별로 기분 좋치도 않았던 회차였죠..
여기서 마치겟습니다.. 전 춘향이랑 잠시 면회좀 하고 다시 놀러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