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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버지는 술안쳐먹으면 말도 못하는 병쉰
게시물ID : gomin_50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BΩ
추천 : 1
조회수 : 55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12/30 01:01:10
아 진짜 몇달만에 휴가 나와서 집에 왔더니
아버지가 맨정신엔 말도 못하다가 소주 몇 잔 먹더니 깨부수고
되도 안하는 헛소리 짓걸이고 집에서 계속 노는 주제
도박해서 빚만 쌓아놓고
수술하고 혈압약 먹으면서 술담배는......
친척들한테 손벌리다가 돈 안해주면 머시기 머시기
어머니만 고생하시지.....
그놈의 의처증은 아주 말기야
아주 꿀리는게 많으니깐 의심이 열등감이 그렇게 쳐 많아가지고
이때까지 휴가 3번나오면서 집에와서 기분좋게 간적이없다.
그저 한숨눈물 뿐이지
휴가나와서 집에 오면 더 편하지가 않아 빨리 복귀하고싶네,
나중에 제대를 해도 걱정이네
우리 콩가루 집구석 어떻게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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