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식백과] 경부고속도로 [京釜高速道路]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어느 대통령이나 고속도로를 세우지 안앗겠냐고 말한다면, 정답은 반만 맞다.

아마 박정희 태통령이 아니엇어도 고속도로는 세워졋을 꺼다. 하지만 이 사업이 엄청 늦어져 우리 수출과 기반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쳣을 꺼다.

경부고속도로의 자금은 해외에서 열심히 일한 '동아건설' 이라는 회사에서 부터 시작된다.

아마 책에서 광부, 파독노동자, 파월 병사 가 외화벌이에 힘쓴것을 알것이다. 이때 건설부분도 해외에서 열심히 일을했다.

하지만 큰 문제점은 그돈이 많지 안다는 것이다.

토목은 큰돈이 된다. 그래서 고속도로를 세우는 자금은 엄청나다. 조폭이나 건설회사 비리가 큰것도 자금이 엄청난것을 알기때문이다.

사실 경부 고속도로의 자금은 실제로 라면 서울 - 대전 구간 밖에 되지 못했다. 이에 박대통령은 무조껀 사업을 밀어 붙엿다.

소위 말하는 가라공사로 서울 - 부산간 고속도로를 만든것이다.

그래서 아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이후 90년대를 보면 경부고속도로는 항상 보수중이엇다.

만약 실질적이로 이때 경부고속도로가 세워지지 못했다면, 과연 우리나라는 언제 경제발전을 이룰수 있엇으며, 한강의 기적소리를 들을수 있을것인가.

두번째는 철강산업이다.

포스코의 일화는 유명하다.

한국의 제선, 제강 및 압연재 생산 및 판매업체. 1968년 4월 포항종합제철(주)로 설립한 뒤 2000년 9월 정부 지분을 매각하여 민영화되었으며, 2002년 3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