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지하철 추돌사고 책임자 박원순 시장은 물러나라~ 물러나라?
게시물ID : sisa_5096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할로위니
추천 : 17
조회수 : 868회
댓글수 : 86개
등록시간 : 2014/05/05 04:39:23

與 서울시장 후보들, 지하철 추돌사고 박원순 책임론 공세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들이 4일 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와 관련, 일제히 박원순 서울시장 책임론을 제기했다.

정몽준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국립의료원과 서초구 방배동 서울메트로종합관제소를 잇달아 방문한 뒤 "기본은 인사다. 서울메트로에서 그동안 인사 원칙이 무너진 듯하다"며 "원칙을 어긴 인사가 됐다면 서울메트로의 상위 보직 책임자 중 소위 낙하산들이 있는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의원은 또 "(지하철 사고 원인은) 서울대공원 사육사 사건과 같은 원인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서울대공원 원장을 잘못 임명하니까 곤충 사육사가 (호랑이 우리에) 가서 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서울메트로의 화재예방·피난·안전예산이 박원순 시장 아래에서 13억원으로 줄었다고 한다. 50억 원은 최소한 돼야 하지 않느냐"며 "(박 시장이)우선순위에 대한 개념이 안전에 관해 너무 없었던 것"이라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 선거대책본부 정책팀도 이날 논평에서 "사고 발생 때 박 시장이 현장에 늦게 도착하고 서울시 대응시스템이 중앙정부보다 훨씬 늦은데서 보듯 기본적으로 도시안전 재난대비에 대한 준비태세에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김 전 총리 측은 "특히 박 시장이 도시기본 인프라 안전인프라 개선과 유지보다는 자신의 시민운동 관심사에 시 재정배분 우선순위를 둠으로써 이런 사고의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본다"고 꼬집었다.

이들은 또 "박 시장이 시민운동권 코드인사에 따라 비전문가를 부적절한 자리에 배치하는 일이 안전문제 대응 의사소통에 차질을 빚도록 했다는 내부 지적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혜훈 최고위원도 전날 신정동 차량기지 관계자들과 만나 "어제 3시32분 지하철 추돌사고가 발생했는데 이 사고의 총괄 책임자인 박원순 시장은 2시간이 지난 오후 5시 40분경이 다 돼서야 현장에 나타났다"며 "국토부가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이미 오후 3시55분에 꾸렸음에도 서울시는 중앙정부보다 훨씬 늦은 시간인 5시12분에 대책반이 설치되는 등 늑장대응을 했다"고 비판했다.

이 최고위원은 또 "부상자가 245명이나 발생한 대형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원인조차 제대로 발표하지 못하고 있는 박원순 시장은 천만 시민의 안전 수장자격이 없다"고 꼬집기도 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0504210005467

음... 역시 엘리트교육 받으신 높은 후보분들이시라 그러신지 미개한 저는 생각못하겠는데 말을 잘하시네요..

이분들의 훌륭하신 말씀들을 그대로 대상만 바꾸어 말해보겠습니다..

"기본은 인사다. 대한민국정권에서 그동안 인사 원칙이 무너진듯 하다"

"원칙을 어긴 인사가 됬다면 정부부처의 상위 보직 책임자 중 소위 낙하산들이 있는 것"

"(세월호 사고 원인은)서울대공원 사육사 사건과 같은 원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해양경찰의 연안구조장비예산이 박근혜 대통령 아래에서 23억원으로 줄었다고 한다. 145억원은 최소한 되야 하지 않는냐"

"(박 대통령이)우선순위에 대한 개념이 안전에 관해 너무 없었던 것"

"사고 발생 때 박 대통령이 현장에 늦게 도착하고 중앙정부 대응시스템이 늦은데서 보듯 기본적으로 안전 재난대비에 대한 준비테세에 문제가 있었다"

"특히 박 대통령이 안전인프라 개선과 유지보다는 자신의 관심사에 정부 재정배분 우선순위를 둠으로써 이런 사고의 가능성이 높아진것으로 본다"

"박 대통령이 코드인사에 따라 비전문가를 부적절한 자리에 배치하는일이 안전문제 대응 의사소통에 차질을 빚도록 했다는 내부 지적을 확인 중"

"4월 16일 8시 49분 배가 침몰하기 시작했는데 이 사고의 총괄 책임자인 박근혜 대통령은 하루가 지난 다음날 오후 1시37분경이 되서야 현장에 나타났다"

"사망자가 248명 실종자가 54명이나 발생한 대형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원인조차 제대로 발표하지 못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은 오천만 국민의 안전 수장자격이 없다"


오..... 대상만 바꿨는데 이렇게 말이 딱딱 들어맞다니!! 역시 미개한 저와는 다르신 훌륭한 공주님호위대들 이십니다.. 공주님 니즈를 충족시키려면 이정도 말빨은 있어야지요 암요. 


하....... 서울시민이 아니지만 진심으로 박시장님 응원합니다.. 

이분들 하는말이 유머인거 같아 유게에 올리고싶지만 시사게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