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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915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니-11★
추천 : 2
조회수 : 1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8/03/15 10:05:01
현재시간 새벽 1시
누라라고 챙겨주자 싶어서
2시간전에 집에 전화했더니
동생놈 엠티갔다고..엄마가 기다렸다가 전화해보라고 해서
지금까지 잠안자고 기다렸어요
전화했어요..
전화기가 꺼져있어...
그럼그렇지..아...반수해서 학교 새로가더니 엠티니 술만처마시며 다니는구나..
에이..누나 노릇하기도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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