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추모집회 참가 학생 일당 받았다”… 정미홍 의원 주장에 인터넷 ‘발칵’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8294332&cp=du
정 대표는 4일 오후 트위터에 “많은 청소년들이 손에 하얀 국화꽃을 들고 서울역에서 시청앞까지 행진하며 ‘정부가 살인마다, 대통령 사퇴하라’라고 외쳤다”며 “지인의 아이가 (3일 열린) 시위에 참가하고 6만원의 일당을 받아왔답니다. 참 기가 막힌 일입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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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A씨는 “지인의 자녀분이 일당을 받았다면 그 지인과 자제부터 밝히시는 게 이 상황에서는 옳다고 본다”며 “구체적인 설명이 없다면 정미홍 대표가 세월호 참사로 유언비어를 퍼뜨린 것 밖에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지인의 자녀분"이 누군지 당장 공개할 것.
참고::
http://mobile.twitter.com/yleftceo/status/462976358075740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