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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불에 대한 생각.txt
게시물ID : dungeon_509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운검주세여
추천 : 0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08 11:48:26

rpg게임 아이템의 적절한 시세는 희소성에서 비롯합니다. 경제원론에 입각한 아주 기본적인 형태를 띄죠.

단적으로 돌기쉬운 진노페 템인 교단신과 무명도가 1억 언저리 인 반면에 돌기 귀찮고 어려운 진 카사의 경우 쿠르지프나 맥시마이저의 경우 아직도 안드로메다로 가는 시세를 유지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죠.
 
진고던 입장 가격이 많이 내려옴으로 리버가 기존 시세에서 6할까지 떨어진점 역시 비슷한 맥락입니다.
 
헥소스나 나막의 경우 해당던전을 도는 사람이 그만큼 적어졌단 얘기죠. 탐브나 슬로트 3번방이 예전만큼 활발하지 않은 이유는 그 피로도로 차라리 고던 진고던 미라드로 향하기 때문입니다.
 
 월초에 시행한 교불패치와 합성시스템 그리고 드랍율 상승패치는 게임 전체적으로 봤을 때  게임 내 매물 자체를 그나마 올려준것이 맞습니다.

  전체적인 파이가 커진거죠. 덕분에 시세는 상상도 못할 수준에서 욕나올수준으로 내려온겁니다. 1억 2억골드란 돈이 모으지 못할 수준은 아니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그나마 낫습니다 ㅠ

개인적으로 이러한 공급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안드로메다로 가는 템들은 결국 장사꾼들입니다.

장사꾼 ㄱㄱ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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