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야간알바를 하다보니..
밤이나 새벽에 담배 불붙인채로 들어오는 아저씨들 겁나많음요..
나가라고도 잘라 말해보기도 하고
나긋나긋하게 말하기도 했는데..
짤라말하면서 나가라 하면 태도가 뭐 어쩌니 꿍얼거리며 나가시기도 하고
어떤분은 막 미안하다시면서 나가시는데 내가 심한건가...생각하구
나긋나긋하게 말씀드리면
허허... 하면서 웃어넘기고 끝까지 그러고 돌아다니시고..
다른 알바생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