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끝나고 친구손에 이끌려 피시방에서 마영전을 했습니다
어제부터 시작했어요 ㅎ...
해본 게임이라고는 마비노기나 사이퍼즈
아님 정승처럼 앉아서하는 카드게임이 다여서
이렇게 액션 콰과과과 한거 하니까 한판만 해도 너무 두근거리네여 막 심장 벌렁벌렁거려요
무튼 완전 홀릭마냥 밥도 안먹고 하고있습니다
처음에 할땐 소녀소녀한 이비로 낫을 들고 했는데
그 공격 끝난다음에 미역줄기? 뽑는게 재밌더라구요 위습 소환하는거랑
근데 공격이 너무 느리다고 친구한테 공속 어케 올리냐고 징징댔더니
초보는 낫비 하는거 아니라고 다른애 해보라고 구박 주더라구요 ㅋㅋㅋㅋ
구래서 리시타로 어제 저녁부터 하고있는데
하 ㅠㅠ...넘 잼써요....이러다 월욜날 강의 다 내팽개치고 피시방 가는거 아닌가몰라...
막 회피로 망치 붕붕 하는거 피하고 그러는거 진짜 스릴이 호옹이
막 생긴것도 멋있고 하는것도 츠앗 챠앗 막 이러고
신음소리도 막 아 이건아니고
무튼 진짜 간지폭풍 해포풍 짱짱남인것 같습니다!
글구 유투브에서 공속200창시타 영상 한 12번은 돌려본거 같네옄ㅋㅋㅋ
왤케 신박해 허리케인 선풍기 토네이도 붕붕붕 ㅋㅋㅋ
막 일곱번 촤촤촤촤 하고 긋는것도 짱머싯고 ㅠㅠㅠ
그래서 낫비 안하고 검시타 하구 있습니하 ㅎ.ㅎ... 공략 찾을라고 위키 정독하고 막 그랬어요 ㅋㅋㅋ
근데 애로사항이 막 꽃피는게...
제가 손꼬자라 못피하고...쓰러지고....장비 파괴되고....
게임을 하고 있는건지 보스 공격에 맞춰 리듬 게임을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ㅠ
제가 못해서 그런거겠죠?? 하다보면 나아지려나요??
아까도 혼자 곰 잡고 막 씡나서 스샷 찍은것도있어요!!
투구가 날라가긴 했지만 ㅠㅠ그래 너의 얼굴을 보기 위해서였어... ㅠㅠㅠ
무튼 무튼 검시타는 저같은 손꼬자가 할수 있을만한 친구인가요?
마음같아선 결,,,결ㅎ...동거라도 하고싶은데!
낫비랑 검시타중에 하나 한다그러면 머가 좋을까요?
시타가 좋겠죠 그렇겠죠? 그런거겠죠?
하다보면 언젠가는 머싯게 막 반격 으랏챠아! 할수 있는거겠죠?
///이런 주저리글 아무리봐도 흑역사 확정이지만
오유분들은 글삭튀를 싫어한다는걸 알기에 본삭금을 걸..었네요!☆
무튼 아 시타 좋아요 ㅠㅠ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