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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3574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드레몬
추천 : 4
조회수 : 177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4/14 09:30:04
그러니까 딱 어제네요... 어제 6시.
일년동안 대쉬를 하고, 중간에 사귄다며 어깨 기대기 까지 성공시켰으나...
무슨 연유에서인지 헤어지자고 했고
또 다시 사귀자고 했던게 크리스마스...
하지만 최후통첩은 어제였습니다.
도저히 노력해도 마음이 안생긴다네요
(도저히 너님은 당췌 남자라는 동물이 아냐)
아 하필 짜장데이 전날이라니 너무 씐나네요
제대로 된 전통 짜장을 여러분들과 다시 하려 합니다.
방랑하던 탕자가 돌아왔으니 받아주시겠죠?
오유님들?
저 외로워요. 수유인데 아침 댓바람부터... 쓸쓸
짜장 같이 드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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