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편은 미지의 생물과의 조우 및 교감이 주제인 것 같습니다.
저 위의 허께비라고 번역된 것의 원문은 미믹커(mimicker)입니다.
체인즐링을 변신충이라고 번역하다 보니, 혼자만 영어로 놔두기는 좀 그래서 적당한 단어를 찾아 번역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저 미믹커에서 er만 빼면 미믹(mimic)이 되는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지 않습니까?
바로 보물상자나 주위 사물로 변신한뒤 먹이 사냥을 하는 그 몬스터가 됩니다. 그리고 미믹은 보물상자 형태가 하도 유명해서 그렇지, 원래는 주변의 아무 사물로나 변신해서 방심한 상대를 습격하는 괴물입니다.
위의 허께비(미믹커)도 미믹에서 모티브를 따서 만든 캐릭터인것 같습니다. 아니 하스브로가 지금 던전 앤 드래곤스(D&D)판권을 가지고 있으니 거의 확정이나 다름 없는듯
미믹은 못해도 1970년 경에 D&D 세계관에서 등장한 몬스터입니다. RPG종류를 줄겨하시는 분이라면 익숙한 몬스터겠죠...
<
나온지_얼마_안됐는데_벌써_커플링이_뜸.jpe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