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4살인데 건프라를 시작했네요.
주말에 시간이 나서 홍대로 구매하러 달려가서 업어왔네요
그리고 앉아서 조립하기시작.....
내리 5시간동안 소체만 만들었네요... 근데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신기하기도하고 재미있게 만들었어요! (근데 프레임색이... ㅠㅠ)
근래 이렇게 집중하면서 한일이있나 싶을정도로;;
손가락은 퉁퉁부었지만요 ^^;
다음날 퇴근시간만 기달려 집으로 후다닥달려와 두번째 소체도 완성!
이번에는 첫번째보다 속도가 올라 3시간정도 걸렸네요 헤헤
원래는 뒤에 백팩하고 무장도 같이 만들어 줘야하는데 ^^;
소체만 먼저 만들고 있네요 성격이 급해서
이제 저스티스 만들고 ...무장들 만들고... 스티커 붙이기전에 도색을 공부해서 할지말지 생각해봐야겠네요
여기까지 건프라 초보의 입문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