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4월 27일이네요
울두아르가 열리고 첫주에
울두아르의 정복자(당시 낙스라마스나 흑요석성소등의 던전을 서버최초로 클리어하면 정복자 칭호를 줬음)
를 주는줄 알고 3일밤낮을 미친듯이 달렸어요.
서버내 10인 요그사론 첫킬을 달성했으나 호칭 그런거 없고
남은건 약 40시간동안 잠을 거의 안자고 달렸던 피로감뿐!
아무튼 와우하면서 가장 재밌게 레이드를 즐겼던때였습니다 ㅋㅋ
저때 멤버들 다들 보고싶네요.
p.s 제가 다른섭, 다른진영에 와있어서 다른분들 아이디는 다 가렸습니다.
p.s 2 다들 보고싶네요. 라고하면 발끈할 사람 여기 하나 있을겁니다. 껄껄
p.s 3 미의예찬 이놈은 제 중/고등학교 친구라서 안지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