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 방에 들어가보니 아부지가 팔배개 자세로 주무시고 계시길래
갑자기 옛날 생각도 나고 해서 아부지 팔에 누음
옛날처럼 팔배개 상태로 아부지를 안았는데
아부지의 품이 옛날 그대로 포근하더라.....
그 순간 잠에서 깬 아부지도 옛날 생각이 나는지 나를 꼭 껴안아주는데
는 개뿔 커다란게 뭔짓이냐면서 엉덩이 찰싹찰싹
젠장 딸래미로 태어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