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



(영화게는 질문 불가능할 줄 알았는데; 꽤 많은 분들이 물어보셔서 저도 용기를 내서!)



정말 다시 보고 싶은 영화가 있는데 제목이 기억이 나질 않아서요 ㅎ



사실 내용도 조금 가물가물하지만; 최대한!



꼭 아시는 분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충 제가 본 기억으로는... ㅎ



첫 시작부터 한 남성이 정장을 입은 채로 시멘트? 벽으로 된 곳에서 눈을 떠요 ㅎ



약간 기억상실? 비슷했던 것 같고요 ㅎ



정면에 대형 금고 같은 문만 하나 있고요 ㅎ



시간이 지나서 구더기랑 자기 소변 같은 거 ㅠ 먹었던 것 같기도 하고요 ㅎ



어쩌다가 문이 열렸나? 그랬는데 옆방에 관? 같은 곳에 인도 여성 복장을 한 분이 있어요 ㅎ



그러고 둘이서 막 헤쳐나가고... 거의 끝나갈 즈음 구덩이 같은 거? 막 파서 둘이 들어가서 누워있고요 ㅎ



문이 또 한번 열렸었는데 둘이서 엄청 고민을 하다가; 나갔는데 ㅎ



빛 따라서 나가는데; 천국 비슷한? 아름다운 숲이 펼쳐지는 그런 영화 였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