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 잠들어 있는 엘마를 시작하게된 유저입니다.
셋팅 구상을 하다가 멘붕이 와서 이렇게 늦은시간 질문을 드립니다.
시간의지배자 숄더(시지숄) 획득을 위해 1만4천여장 정도의 헬을 돌았습니다.(아직 코소44개 남았습니다.)
당초 목표는 시지숄 획득 후 헬파밍은 그만 하는건데, 그래도 낄수 있는 에픽이 나와 주섬주섬 입어보면서 셋팅구상 중 멘붕이 왔습니다.
일단 스크린샷에 있는 에픽템 스팩부터 적어보겠습니다.
상의 - 서브마린볼케이노상의(엘마의 경우 플보볼이 +2렙 추가적으로 화속강 증가시 생기는 앞뎀상승 옵션이 있습니다. + 마크는 5퍼는 덤)
하의 - 영력의회오리(쿨감10퍼)
밸트 / 어깨 - 자수
이정도 이구요.
현재 닼플9셋으로 일톤 다니고 있고 시지숄은 순전히 레이드 가려고 따고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영혼추적장치'는 포함 되는 셋팅입니다.
1. 위의 셋팅 + 교단신 + 무아3 + 모속강석
2. 시지숄 + 서브마린상의 + 영력의회오리 + 자수밸트 + 교단신 + 무아3 + 모속강석
3. 시지숄 + 영력의회오리 + 무아3 + 교단신 + 마공유닉 or 레전보장 + 황룡팔 + 모속강석
4. 무아 / 닼플 33셋 + 교단신 + 영력의회오리 + 모속강석
최종목표 : 거형3 + 시지숄 + 영력의회오리 + 무아3 + 교단신 + 모속강석
엘마는 안톤던전 나오고 한동안 이계만 돌다가 접었습니다. 그래서 최종이라고 불리우는 셋팅과 일톤을 돌기위한 셋팅정도밖에 모르며 그 가운데 거쳐가는 셋팅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습니다. 또한 에픽을 이것저것 써본 경험도 없구요.. (한마디로 지금 뭔가 머릿속이 꼬여서 혼란중입니다 ㄷㄷㄷ)
최종목표 까지 그냥 마음을 여유롭게 먹고 100일간 일톤을 돌 것인지도 고민중에 하나입니다.
왜 최종목표가 거형3이냐 라고 물으신다면 시지숄과 영력의 회오리를 포함하여 최대한 쿨감효율을 내어 조금이라도 부드러운 무큐기 연계를 하고 싶어서 입니다. (근데 사용해보질 않았으니 사실상 영추베이스로 한 셋팅이랑 별 차이가 없다면 따기가 좀 꺼려지네요)
늦은밤 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