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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상습절도, 결국 철창행
게시물ID : starcraft_196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이트히어로
추천 : 4
조회수 : 86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03/15 19:53:57
[투데이코리아] 세계프로게임대회의 전 챔피언이었던 유명 프로게이머가 절도행각을 벌이다가 구속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3일 서울 빈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카메라 등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전직 프로게이머 이모(24)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 등은 지난 2006년 9월30일 오후 10시경 서울 서초구 반포동 모회사 사무실의 창문을 깨고 들어가 방송용 카메라 3대 등 1천8백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이다. 이씨는 지난 2003년 월드사이버게임즈(WCG) 스타크래프트 부문에서 우승하는 등 한때 뛰어난 실력을 보였지만 2004년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프로게임단 ‘칸’에 입단 후 별다른 성적을 거두지 못해 2005년 구단에서 방출됐다. 이후 이씨는 2005년 7월 서울 서초구의 모중학교에서 휴대전화를 훔치다 덜미를 잡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고, 2007년 8월에는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금품을 훔치다 붙잡혀 집행유예를 선고받는 등 상습적인 절도행각을 벌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가 벌써 세 번째 잡혀왔지만 죄책감을 별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며 구속사유를 밝혔다. 이상훈 기자 [email protected] ============ 이거 누구인가요? 혹시 ㅇㅅㅂ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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