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는 인간에 의한 재앙
정부의 ‘총력구조’ 반복 약속에도
가족들이 보기엔 지켜진게 없었다
다시 묻는다, 이게 진정 나라인가?
이번엔 제대로 아파야 한다
적당주의 만연한 한국사회서
‘개혁하는 척’ 관습과 결별 않으면
국민안전은 영원히 불가능하다
레인메이커님이 일독을 권장하셔서 읽어봤습니다
한겨레 사설로 실린 박명림 교수 현장 기고입니다
저 또한 일독을 권장 드립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6357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