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피어 나이트의 바그낙 (80 유닉 보조장비. 중독, 감전, 블리딩 상태이상 레벨 6 상승, 상태이상 데미지 33%증가)
저 아이템이 하나 생겼는데 어느 케릭에 끼워줄지 고민중입니다.
후보로는 블러드이블, 검신, 천수나한 이렇게 세 직업이 있어요.
블러드이블은 레이브백작이라는 극레이브 사용자의 템 세팅을 따라하는 방향입니다.
블러드 플러드 6세트의 출혈간격 감소 옵션과, 하트넥 팔찌와 바그낙으로 출혈뎀지를 극도로 높이는 방법으로
위와 같이 도핑을 하였다 하더라도 레이브만으로 하드 퍼만을 침몰시키며, 상태이상 데미지는 지원병 보정을 받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여 중반 지역의 보스를 한번에 침몰시키는 괴력을 발휘합니다.
하지만 블러드이블에게 곧장 바그낙을 주려고 하니, 최종 세팅으로 생각하는 미지의 다크홀 상하의 + 하트넥 + 블플6 를 위해 80던젼 헬을 돌며 루이제를 얻는 방향으로 생각해볼수도 있기에.... 그리고 지금 단계를 밟고 있는 63레퓨로도 충분히 사냥이 원할하기에 꺼려지는 세팅입니다.
검신은 현재 12염화도와 녹기 환검 균열셋으로 사냥을 다니고 있는데, 도검신의 출혈 데미지가 하향당했다곤 해도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검신에게 줄 가능성은 가장 낮아보입니다.
천수나한은 현재 높새바람 갈퀴와 플헐 눈물 빼고는 마봉템 수준입니다. 평소에 잘 하는 케릭도 아니지만, 사실상 바그낙을 부여받았을 경우 가장 큰 효과를 보는 케릭이죠. 출혈이 주 뎀딜이니까요.
하지만 자주 하는 케릭이 아니라는 점에서......
아아 이제 고민 그만하고 계정창고에서 안보고 싶은데 어느 케릭에게 끼워줘야 할까요?
함께 고민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