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원짜리 자전거에 문제가있어보인다그러면 버리고 3만원짜릴 다시 사면되지 왜.....

자전거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며 타는것은 정말 내몸상태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것보다 더 힘든듯 싶습니다...
그래서 적당히 자전거 상태를 타협하면서 타고 수리는 직접 하는게 가장 싸게 먹히는거 같아요...
물론 그러기 위해선 기본 공구는 대충 갖추고 있어야 하고 기본적인 수리 지식 정도는 갖춰야 하는데 뭐 요즘은 유튜브에서 거의 찾아 볼수 있으니...
솔직히 체인 늘어날대로 늘어난 상태로 스프라켓과 체인링도 마모 시켜가면서 타고 체인이 튈때쯤 체인이나 스프라켓 그리고 체인링 교체해도 샵에서 교체하는거보단 훨씬 저렴하게 자가 수리하며 타고 있는 중입니다...
정석대로 체인 체크기로 확인해가며 체인이 늘어날때마다 교체하고 마모된 스프라켓이나 체인링 교체하면서 타면 그 비용 감당이 안되는....
암튼 저 샵이 정말 덤탱이를 씌운건지 아닌지는 자전거 상태가 어느정도였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장 저렴한 자전거 수리 방법은 자가 수리밖에 없는듯 싶어요....

자전거 타고 자가정비도 조금 하는중인데. 체인3번바꿀때 스프라켓 교체합니다. 스프라켓 3번 교체할때 체인링 바꾸고요. 그리고 타는데 이상없으면 이것저것 교체할 필요는 없습니다. 타이어 마모되거나 하는것만 봐줘도 되는데..별점이 말해주네요..

그 직종 근무하던 여징언데요.....할말을 잃었습니다.... 체인상태 안좋으면 크랭크 스프라켓 한번에 점검하는게 먼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