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939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게시물ID : movie_510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우피시
추천 : 1
조회수 : 5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2/08 10:30:2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뮤지컬을 보고 와서 급 영화속 스칼렛도 궁금해져서 보게됬는데 제가 태어나기도 전 영화더라구요
처음에 비비안리가 너무 예쁘고 스칼렛과 너무 잘어울려서 깜짝 놀라고 에슐리의 키가 커서 한번 더 놀라고 레트가 너무 느끼하게 생겨서 3번 놀람ㅋㅋㅋ

무엇보다 영화가 몇분짜리인지 모르고 봤거든요.. 근데 1시간 반이 지나가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내용이 초반이라 '후반 내용이 급전개로 흘러가나?' 하고 시간을 봤는데 세상에!! 무려 4시간(3시간55분)짜리더라구요! 중간에 인터미션도 있어요ㅎㅎ;;;

뮤지컬이 영화보다 약간 축소되어있긴 하지만 흘러가는 전개나 대사부분에선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놨더라구요.
근데 뮤지컬에선 첫번째 남편은 총맞아죽고, 두번째 남편은 왜 죽었는지도 안나와요 ㅋㅋㅋ 두번째 남편 불쌍..ㅋ
그리고 영화는 오픈엔딩 뮤지컬은 해피엔딩이죠.. 딱 보면 영화가 더 잘 만들어진거 같은느낌? 
아.. 오픈엔딩이라 그런가 여운이 심하게 남은 영화네요.. ㅜㅜ

시간이 나면 책으로도 정독해봐야겠어요.. 뒷이야기가 궁금하지만 스칼렛이나 레트의 사람들?은 그닥 보고 싶지 않고 상상만으로 만족할려구요ㅎㅎ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