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려워요..
28화 '귀향' 편을 보고 눈물에 침까지 쏟으며 울었는데...
댓글 하나가 어이 없고, 화까지 납니다... 후....
뭐 정말 세상엔 별별 사람이 있다는걸 알지만...
그 다름을 이런 사소한 감정에서도 실감을 하고... 그 감정이 화까지 난 경우 이군요...
그냥 화가 나서... 후
그 댓글에 댓글이 하나 달렸길래 열어보니 같은 작성자가 붙여 났군요...
뭐 이런 계산기 같은 ♡끼가 있나!!! 이 무슨! 별 ~ 계산기를 봤나...
뭐 경험이 없어서 그딴 평을 썼다면... 참... 그래 니가 세상을 아직 덜 보았구나....
어린거구나... 하며 이해 해줘야 되겠는데... 쉽지 않네요...
증조부모님이란 단어는 그냥 조상님 이라고만 알고 있는지...
욱 ! 해서 글 써 봤습니다. 제 글에 화가 나시는 분은 저처럼 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