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소설 써서 채택된다면
이런 제목으로 소설 내고 싶음
1권 - 긴 제목 요즘 유행이길래 일단 긴 제목으로 만들어봄
2권 - 긴 제목 이런 식으로 계속 쓰면 표지만드는 사람은 힘들지 않나?
3권 - 긴 제목 소재거리가 이제 3권인데 벌써 떨어졌다
4권 - 긴 제목 어떻게든 유지하고 있는 게, 작가도 신기할 따름
5권 - 긴 제목 쓰지말라고 편집부가 슬슬 압박하기 시작함
6권 - 긴 제목 최대 길이에 도전해볼려고 했는 데 실패했다
7권(마지막권) - 긴 제목 시리즈 ~끝
이런 식으로 소설책 내고 전설을 남긴체 사라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