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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 - 경찰버스에 '촛불 시민' 1명 깔려 부상
게시물ID : sisa_510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의이야기
추천 : 11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08/05/30 23:40:50
오마이뉴에 떳네요? 지금 제목 : 경찰버스에 '촛불 시민' 1명 깔려 부상 [7신 : 30일 밤 11시 55분] 한 촛불행진 참가자, 전경버스에 치어 부상 밤 11시 3분께 전경버스가 이동하는 과정에서 한 시민이 깔려 부상을 입는 상황이 발생했다. 촛불시위대는 밤 10시 57분께 광화문으로 향하자 전경버스 한 대가 시위대의 후미인 시청광장 옆으로 빠지려고 했다. 하지만 시위대 일부가 자전거로 막아섰고, 수백명의 시민들이 전경버스를 에워쌌다. 시위대는 전경버스 앞 유리에 내일 열릴 범국민촛불대행진 포스터를 서너 장 붙였고, 양 옆 창문에는 '협상 무효, 고시 철회'라고 쓰인 종이피켓을 끼워놓았다. 이에 교통을 통제하고 있던 경찰이 포스터 등을 떼려 하자 시민들이 항의했다. 이런 과정에서 전경버스가 천천히 전진을 시도했고, 시민들이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한 시민이 밀려 넘어지면서 왼쪽 다리가 차바퀴에 치었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시민들은 "눈 앞에 있던 사람이 사라진 걸 전경버스 운전사가 모를 리 없다"며 "그 사람이 차 밑에 있는 걸 알면서 전진해 다리를 치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 사람이 넘어져 다리가 눌리자 우리가 차문을 두드리면서 뒤로 빼라고 했지만 운전자가 꿈쩍도 하지 않았다"며 "이것은 살인미수"라고 주장했다. 이후 현장에는 앰블런스가 도착했다. 하지만 시민들이 "운전자는 나와서 사과하라"고 요구하는 등 분위기가 격앙되고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13830&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4&NEW_GB= 지금 오마이뉴스의 중계에 나오느데요, 시민에게 욕설 - 시민들 사과요구 - 시민 한명 차앞에 드러 누움 - 차돌진 시민 깔림 변호사들이 가해저 확인하겠다고 차문 열라는데, 차문 안 염. 73러 1750 경찰차임. 대구지방 경찰철 소속 운전석엔 아무도 보이징 ㅏㄶ음. 시민들 차를 둘러싸고 항의 중, 경찰에 신고 다친분은 응급차로 후송 (그러나 확인은 안되었다는 현장 리포터) -------------- 지금 민중의 소리에서 목격자 제보로 얘기 하는데... 전체적인 개요는 목격자의 얘기입니다... 다치신분이 시위에 참여 하신분이 아니고, 지나 가시던 시민이신데, 시민이 지나가게 비켜 달라니깐, 시위잔줄 알고 전경이 욕을 했답니다. 욕을 들은 시민이 열 받아서 사과를 요구하는데, 나오지도 않고 잇다가 닭장차를 후진 했다가 전진 하면서 앞에 그 시민이 있는걸 보고 알면서 차로 밀었답니다. 그 상황에서 그 시민은 범버에 다리를 부딪쳐 넘어졌고, 주변 시위자들이 사람이 넘어졌다고 차 전진을 저지 하였는데, (그 사이, 넘어진 시민은 차 범버랑 번호판 사이 - 대체 어딘지 이해는 안됨- 에 다리가 끼인 상태) 운전자가 몸을 앞으로 내밀고 쳐다봐도 안 보였는듯...(아마, 시위자들이 거짓말 한다 믿었다고 생각 한다면서 얘기함) , 그래서 앞으로 차를 전진 시키다 사고 시민의 다리를 밟은 상태였다네요....... 그리고, 주위 시민들이 사람 깔렸다고 차 뒤로 빼라고 해서 다시 버스를 뒤로 뺀 상태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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