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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과 주식과 경제간의 상관관계... 설명 부탁드립니다.
게시물ID : jisik_51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챈들러빙
추천 : 1
조회수 : 43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8/03/18 14:15:57
요새 환율이 오르고 주식은 폭락하고 있고 그럼으로써 경제가 어려워 진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나이가 슬슬 들어가니 경제에 관심이 많아지는데...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음...

환율(달러)이 오르면 수출하는 사람한테는 좋은거지요... 환율이 오른만큼 우리나라 돈으로
바뀌면은 훨씬 이익이고... 우리나라 물건을 사는 사람은 똑같은 1달러로 이전보다는 
싼 가격으로 물건을 살수 있으니까는 수출 효과가 증대되는 거구요...

하지만 수입하는 부분에서는 달러환율이 높으면 그만큼 1달러로 살수 있는 물건량이
전보다는 줄어들기 때문에... 즉 물건이 비싸지는 거죠...
그래서 비싸게 사오는 물건이니 만큼 원자재쪽부터 물가가 상승하여 그것은 곧바로 서민에게
돌아오는 것이고요...


근데 환율이 오르면 왜 주식시장은 내려 앉는 건가요??
외국인 지분이 많아서 그런가요? 외국인이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것을 처분해서 시세차익을
노리는 건가요?? 만일 시세차익을 노린다면 좀 더 기다렸다가 파는 것도 좋지 않을지...


그리고 환율은 대체 누가 무슨 근거로 조정하는 건가요??
각 나라의 경제지표나 무슨 약관에 의해서 결정이 되는 건지... 알고 싶어요...


그리고 하나 더 있는데 주식에 관한 궁금증입니다. 회사를 만들고 이리지러 굴리다 보면 회사가
커지게 되고 그러면 기업을 공개한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주식을 발행하고 사람들이 그 주식을 사고.. 이렇게 되면 회사에 어떤 이익이 생기나요?
회사 운영을 잘 못하면 주주회의에서 소송을 당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왜 회사를 공개해서
사장 맘대로 하지 못하는 건가요??

알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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