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열화천도란 스킬을 '하늘을 물들이는 불꽃' 9셋트로 강화하게 되면
거의 3배의 데미지를 내게 되고 쿨타임이 10초 정도로 내려갑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멸을 착용하지 않는다면
삼족섬 9셋트에 데미지가 밀립니다.
화룡정점으로 멸을 껴줘야, '육도윤회'라는 스킬에
열화천도로 스택을 가득 채울수 있어서 엄청난 화력을 보여주죠.
멸의 쿨 초기화 없으면 풀 녹화가 절대로 불가능하거든요.
즉, 하물9, 육도윤회, 멸의 삼위일체가 지금의 멸쿠노를 만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육도윤회 녹화수를 반으로 까버리고 멸의 옵션도 15퍼센트 까버렸습니다.
어차피 멸이 없더라도, 하물9만 모은다면 육도 3회 녹화 채우는건 일도 아닙니다.
거기에 증추뎀 다받는데 10퍼 증뎀이면 리버끼지 누가 멸낍니까??
전 스킬 추뎀 16퍼 vs 열화천도만 10퍼
누가 보더라도 전자가 우월한거 맞지 않나요?
게다가 리버는 교환가능까지 하고 나중에 비용회수까지 가능하구요.
쉽게 생각하면 별운이 진혼급으로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딱 맞는 비유입니다.
이래도 이유없이 징징거리는거고
자기 밥그릇 챙기려고하는 걸로 보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