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경남중에서도 콘크리층 노인들이 많은 보수지역입니다.
목욕탕을 가면 아침 5시부터 밤 11시까지 티비조선만 틀어놓는 지역입니다.
노인분들 모여서 빨갱이 이야기만 하는 동네죠
식당을 가도 조선일보가 쉽게 눈에 띄는 동네...
그런데 세월호 이후부터 분위기가 다릅니다.
단적인 예로..
노인분들 보고있는 조선티비 채널을 jtbc나 ytn으로 돌리면서 한마디 합니다
애들 수백명이 죽고있는데 무슨 북한이야기나 처하고..저딴걸 뉴스라고..하면서 채널돌려도 노인분들 아무말못합니다.
세월호 보면서 정부욕하면 아무말 못합니다..하지만 다른말은 나옵니다.
노인분들이라고 전부다 콘크리트는 아닙니다
하지만 노인층일수록 왕따가 심합니다.
돈좀있는 노인.목소리 큰노인이 콘크리트면 왕따 안당할려고 동조하는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이 이제 목소리를 내죠.
정부욕을 합니다.
저도 한목소리 합니다. 얼굴겉보기 등급보다 나이가 많습니다만 ..요목조목 정부의 잘못을 이야기하면
동조하는 노인분들 목소리가 여기저기 나오고 콘크리트 노인분들은 조용할수밖에 없게됩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이소리는 해드립니다.
박근혜가 무슨죄냐..이회창이가 선거에 이겨볼려고 꺼집어 내와서는 해본것도 없고 정치도 모르는데 대통령시켜서는
주변놈들은 죄다 멍청하고..
그렇게 말하면 콘크리트분들도 그때서야 한마디씩 하십니다.
박근혜를 위해서라도 죄다 갈아엎어야한다고..
이번 선거에 쓴맛을 보여줘야 정신들 차린다고..그러시면서 지금 새누리당 시장,의원들 욕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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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바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