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에서 남해고속도로 타려고 가는 중
고속도로 진입직전에 앞 차 뒷바퀴 타이어 퍼진걸 발견!!!
'저 상태로 고속도로 올리면 큰일 나겠다! 어서 알려야 돼~' 하는 마음에
앞 차를 향하여 빔을 연속해서 날려줬습니다.
다행히 진입 직전에 앞 차가 서고, 저도 비상 깜빡이 넣고 서서
앞 차 아저씨께
"타이어~ 터졌어요~~~" 하니
아저씨께서
"아~ 예~~~" 하고 웃으심.
그러고는 저는 와버렸는데....
이 아저씨께서 타이어 터진걸 알고 있다는 건지, 알려줘서 고맙다는 건지 도통 알 수가 없었습니다.
주행 전에 타이어 체크는 필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