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잠시 빌린 350d 내수입니다.
10년된 카메라니...뭐..상태는 많이 안좋네요.
10년전만해도 정말의 저의 꿈의 카메라였는데..(그당시 20만원 fm2를쓰고있던..저에게는...350d는 정말 고가의카메라였지요)
10년이 지난 지금은 중고로 구하기도 그렇고.
5만원도 안하는 350d입니다.
언제사라진지 모르는 커버덮개?와 아이컵...
혹시나 셔터박스 나갈까봐..걱정이 ....되더군요
구형 번들렌즈로 동네한바퀴돌면서 담았는데...
해질녘쯤에 담아서 그런지...
화질이.. 폰카수준입니다..렌즈의 문제인지 제손이 문제인지
하루정도 더 써봐야겠네요.
350d를 써보니...폰카가 짱
즐거운사진생활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