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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음식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게시물ID : law_22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녹색바람
추천 : 0
조회수 : 5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4/14 21:40:29

사당의 한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었는데 이곳은 선결제라 제가 체크카드로 결재를 했습니다.

 

가격은 27000원인데 카드 계산기로 긁고 서명을 하고나서 카드를 돌려받았는데 결제가 오류가 났다고 하여 다른 기기로 결제를 했습니다.

 

그런데 문자로는 각 각의 결제기로 결제가 되었다고 문자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카운터에가서 얘기하니까 알았다며 죄송하다고 하면서 결제 1건 취소해 드리겠다며 취소를 했습니다.

 

취소 확인 문자가 왔고, 금액이 들어온것도 금융어플로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식사 하던중 처음에 결제 잘못한 점원이 오더니 죄송한데 아까 결제에 쓴 카드좀 다시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한 10분? 쯤 뒤에 카드를 아무말 없이 돌려줬습니다

 

그뒤로 식사 끝나고 나서 나갔는데 1시간 40분 뒤에 승인취소가 문자가 또 왔습니다. 두번 결제하고 두번 취소했으니까 제가 낸 돈은 0원이 된거죠

 

그리고 나서 또 1시간 뒤에 결제 승인 문자가 왔습니다.

 

결과적으로 금액만을 따지면 제가 먹은 값 만큼 낸돈이기는 하나,

 

제가 그 자리에 없는데 제 카드번호로 마음대로 결제 취소하고 재결재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기기적인 실수로 일어난 일이라고는 하나 음식점측의 잘못인데 이렇게 마음대로 카드 결제 취소와 재결제를 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4시쯤에 음식점에 가서 밥을 먹었고 식사마치고 5시쯤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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