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귀여운 배우는 이재인입니다.
어려서 이미 실력을 인정받아 '사바하'로 백상 신인상을 수상했죠.
최근에는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의 주인공을 맡기도 했는데요.
출연 영화들이 좀 곤란한 상황에 처해졌습니다.
먼저
1. '행복의 나라로': 최민식, 박해일 주연의 영화로 코로나 전에 촬영 마침. 개봉 차일피일 미루다가 본전 건비기 어려워지면서 vod 직행 유력함.
2. '하이파이브': 써니 만든 강형철 감독의 히어로물로 코미디 요소가 강함. 라미란, 안재홍, 오정세 등이 나오지만, 주연배우가 유아인이라서 개봉 무기한 연기.
3. '너와 나의 계절': 촬영 끝난지 3년 다 돼가지만 김동희 학폭 논란으로 개봉 못하고 있음.
사실상 영화 3편 대기 중이지만, 극장에 걸 게 없음.
다행히 드라마 '콘크리트 마켓' 준비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