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차 자바 개발자입니다
현재 국세청 차세대 si 중이고요
바로 전 회사까지 정규직 자바 개발자였습니다
현재는 프리입니다

제가 격어본 바로는 이렇습니다
국내한정이긴하지만...

정규직으로 개발자 대우해주는 회사는 드물다고 봅니다
회사에서 개발자는 개발뿐 아니라 컴터수리공같이 생각하는 곳도 많이 봤고요
다들 좋은회사 말씀하실때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부끄럽지만 이직이 많은편이라 정규직만 여덟군데였는데 개발자 저포함 세명까지 봤습니다 파견업체 제외 일반기업에서요
솔루션업체 다니면서 우리회사 좋아요 하는 분은 없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돈은 정규직일때 어떤핑계를 대서라도 깍을려고 하더군요
정보처리기사가 없네요?  연봉깍임
2년제군요?  연봉깍임
저와같은조건에서 제가 적은것처럼 안하고 제대로 대우해주는 곳이 있다면 솔직히 가고싶네요

야근과 주말출근은 정규직이나 프리나 똑같더군요

결국 한국의 개발자는
엄청나게 좋은회사 가지 않으면 어디가나 똑같습니다

si 가서 대우 별로라고요
정규직 마찬가지예요

전 차라리 돈 더주는 si가 더 좋다고 봅니다
아...물론 프리랜서 국한...
아웃소싱업체 가지마세요 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