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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의 일련의 행동 어떻게 설명을해야하는걸까요.
게시물ID : sisa_510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벰버
추천 : 1
조회수 : 5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08 08:44:14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갑니다.
해경과 언딘만 해도 이해안가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도
생각하면 할수록 이해가 안갑니다.

해경은 구조할수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모든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다 돌려보냄 ;;;
이부분이 정말 이해안가고 이부분 반드시 파헤쳐야한다보구요

선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배에 자신들만 있었던것인양 행동을 합니다.

- 진도 vts?의 대피방송하라는 지시에 방송장비 고장이라 방송안된다 거짓말.   

궁금증1 ) 왜 이런거짓말을 한걸까요. 이런 거짓말은 적극적 거짓말에 속한다고 봅니다. 무언가 자신에게 이익이 되거나 손해가 없는
상황을 만들기위한 적극적 거짓말인데 저렇게 거짓말을 할 이유가 뭐였던걸까요.

- 자기들만의 통로를 통해 대피를 준비하면서 승객들에겐 시종일관 무관심.
- 심지어 핸드폰을 가지러 되돌아 가는길에도 승객들방은 그냥 지나쳐감.
- 승객들에게 구명조끼 착용하라시킨 이후 어찌해야하냐는 매니저의(무전기)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안함. (무전가능한 상황)
- 구조선에게 자신들의 위치만 알리고 구조선이 그리 오게한후 자신들만 먼저 탈출 / 이후 승객구조엔 강건너 불구경

궁금증2 ) 이런 일련의 행동들이 도무지 납득이 가지않네요.진도 vts와의 교신내용중에 대피히 구조할 배가있냐는 질문을 한걸 보면 
배가 침몰할걸 모르지 않았다고 보여지는데 어떻게 모든순간 저렇게 시종일관으로 승객에대한 조치는 단하나도 하지않은채
침착하게 ( 문제가 발생한시점부터 저들이 한 행동을보면 박 다급하지도 않은듯하더군요 ) 자신들의 몸만 챙긴걸까요.

저들이 침몰직후까지 그럴걸 예상하지못한채 침몰직전 간신히 빠져나온거라면 약간의 이해는 해주겠는데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들을 보면 전혀그렇지 않고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이 증명되는거 같거든요.

저런 급박한 순간에 상관없는 사람들도 아니고 자신들이 책임져야할 수백명의 목숨을 전혀 생각하지도 않고 
저렇게 침착하게 자신들만 빠져나올수 있었던건 무엇때문인지.

정말 이해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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